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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"며 "티웨이항공은 안전 운항과 더불어 앞으로도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고,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"이라고 전했다. 한편,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6월 국적 항공사 최초로 인천∼비슈케크 노선에 취항한 이후, 현재 주 2회(화·토) 운항 중으로, 중앙아시아 지역 여행객 및 상용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해왔다. 카드대금 연체
최근에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(AFoCo)와 키르기스스탄 산림청과 협력해 현지에서 '키르기스스탄 천년의 숲 만들기' 나무 심기 봉사활동에도 참여하며 양국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오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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